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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우수신인 선정

2010.12.23 오후 02:30
생애 첫 태극마크가 유력한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우수 신인으로 뽑혔습니다.

시즌 세 골을 기록중인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에 게재된 전반기 결산에서 최우수 데뷔선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고의 선수에는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일본 대표팀의 가가와 신지가, 최우수 이적선수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옮겨온 라울 곤살레스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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