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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항공권 지원 계약 내년까지 연장

2011.06.01 오후 02:50
'피겨 여왕' 김연아가 대한항공으로부터 받고 있는 항공권 지원 계약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하게 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후원 연장 협약식을 갖고 김연아에게 후원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연아는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에서 일등석을, 부모와 코칭스태프 등 5명은 프레스티지석을 무제한으로 지원받게 됩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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