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 선수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외야수 랭킹 19위에 올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시즌 개막 전 외야수 부문 주요 선수들을 소개하는 '2013 프리시즌 외야수 랭킹'에서 추신수가 신시내티의 톱타자로 100득점을 충분히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며 추신수를 19번째로 올렸습니다.
외야수 랭킹 1위로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인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우트를 꼽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