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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롯데 선수 장성호, KT 입단 합의

2014.11.27 오후 01:55
현역 은퇴 기로에 있었던 프로야구 전 롯데의 장성호가 신생 구단인 KT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KT는 최근 롯데가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한 장성호와 입단에 합의했고, 다음 주 정식으로 계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96년 입단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왼손타자로 이름을 날렸던 장성호는 KIA 시절 이후 5년 만에 다시 조범현 감독과 만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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