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연맹이 오는 18일 열리는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의 이미선과 KB국민은행의 변연하는 11번째로 올스타전에 선발돼, 박정은 삼성 코치가 보유하고 있는 역대 최다 출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중부선발에는 신지현과 강이슬, 박혜진과 이승아, 이경은이 선발됐고, 남부선발에는 이미선, 변연하와 강아정, 김단비, 최윤아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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