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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페어' 정유진-루카 디마테, 결별

2015.01.15 오후 09:42
국내 공식 대회에서 12년 만에 나타난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 커플이 결별했습니다.

대한빙상연맹은 지난주 전국선수권에 나섰던 유일한 페어 커플, 정유진-루카 디마테 선수가 실력 차로 인해 다른 짝을 찾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선수로 등록한 디마테 선수는 다음 대회 때까지 국내 여자 선수 가운데 다른 짝을 찾을 예정입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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