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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인천 누르고 3위 도약

2017.04.09 오후 08:25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포항이 1명이 퇴장당한 인천을 2대 0으로 누르고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포항 롤리냐가 선제골을, 권완규가 자책골을 이끌어내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대구는 홈 경기에서 꼴찌 전남을 2대 1로 꺾고 개막 5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전남은 개막 후 5연패 부진에 빠졌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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