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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시즌 첫 골' 강원 3연승

2017.05.20 오후 09:38
정조국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린 프로축구 강원이 서울을 3 대 2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강원은 전반 이근호, 후반 정조국과 디에고가 서울 골망을 흔들며 서울전 10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제주는 경기 막판에 터진 진성욱과 권순형의 연속골을 앞세워 대구를 2 대 1로 꺾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오르샤가 결승골을 터뜨린 울산은 전남을 1 대 0으로 꺾고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수원은 상주를 3 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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