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결승타' 추신수, 팀 2연승 견인

2017.07.16 오후 12:56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캔자스시티와의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9회 0대 0의 균형을 깨는 결승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추신수의 결승타를 앞세운 텍사스는 2연승을 달리며 45승 45패로 승률 5할에 복귀했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최지만은 보스턴과의 방문 경기에 1대 1로 맞선 9회 2사 2루에서 대타로 출전했지만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연장 16회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양키스가 보스턴을 4대 1로 꺾고 2연패를 탈출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