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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10월 '최강' 미국과 원정 평가전

2017.08.17 오전 11:49
윤덕여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미국과 두 차례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

미국에서 열리는 이번 친선 경기는 10월 20일 뉴올리언스, 23일 노스캐롤라이나 캐리시에서 각각 열립니다.

미국은 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 우승팀이자 현재 피파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명실상부한 여자 축구의 최강팀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미국을 상대로 9경기에서 2무 7패를 기록해 한 번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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