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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토론토에서 첫 세이브...양키스전 1이닝 무실점

2018.04.02 오전 08:18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오승환 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첫 세이브를 신고했습니다.

오승환은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7대 4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동안 피안타 1개, 탈삼진 1개로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 승리를 지켰습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두 시즌 동안 39세이브를 거둔 오승환은 이날 세이브로 메이저리그 통산 40번째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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