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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펠레이후 첫 한 경기 멀티골 10대 선수

2018.07.01 오전 07:27
프랑스를 월드컵 8강에 올려놓은 음바페가 새로운 축구영웅으로 부상했습니다.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에서 2골을 터뜨린 음바페는 '축구 황제' 펠레 이래 월드컵 한 경기에서 두 골 이상을 넣은 첫 10대 선수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1998년 12월 20일생인 음바페는 아직 만 20살이 되지 않았습니다.

음바페는 지난 22일 조별리그 페루와의 경기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터뜨리며 프랑스 역대 최연소 월드컵 골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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