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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단일팀, 혼합복식에서 오늘 밤 첫 출격

2018.07.17 오후 03:37
어제(16) 첫 단일팀 합동훈련을 소화한 남북 탁구 선수들이 오늘(17) 전략 종목인 혼합복식에서 짝을 맞춰 출격합니다.

오늘 밤 9시 반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예선에서는 남측 장우진, 북측 차효심 조가 몽골 조와 맞붙고, 북측 최일, 남측 유은총 조도 같은 시간 경기를 치릅니다.

내일(18) 오전에는 이번 대회 유력한 메달 후보인 서효원-김송이 단일팀 여자 복식조가 첫 경기에 나섭니다.

오늘 열렸던 21세 이하부 남자단식 첫 남북대결에서는 북측 함유성이 박강현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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