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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726일 만의 복귀전 첫 타석 안타

2018.09.29 오후 01:0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2년 만에 복귀한 빅리그 무대에서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강정호는 신시내티 원정 경기에서 5대2로 앞선 7회 대타로 나서 좌전 안타를 쳤습니다.

강정호가 메이저리그 타석에 선 것은 2016년 10월 3일 세인트루이스 전 이후 726일 만입니다.

강정호는 한 타석만 소화하고 교체됐고, 피츠버그는 8대4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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