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A매치였던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대승을 거둔 축구대표팀이 호주 원정 평가전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대표팀은 호주와의 원정 1차전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우즈베키스탄에 4대 0으로 승리하며 벤투호 출범 이후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2경기 연속 골의 주인공 황의조는 아시안게임을 치른 뒤 자신감이 생겼다며 내년 아시안컵 대회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벤투 감독은 다음 달 내년 아시안컵 최종 명단을 발표합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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