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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20억·조상우 2억 원' 키움, 연봉 계약 완료

2020.01.21 오후 03:45
지난해 프로야구 홈런왕을 차지한 키움의 박병호 선수가 20억 원에 연봉 계약을 마쳤습니다.

키움은 박병호가 지난해 15억 원에서 33.3% 오른 20억 원에 사인해 팀 내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움은 마무리투수 조상우와도 지난해보다 233.3% 오른 2억 원에 계약하는 등 대상자 45명과 연봉 계약을 모두 마쳤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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