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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FC서울 징계절차...상벌위 회부

2020.05.19 오후 09:15
프로축구연맹이 관중석에 '성인용 인형'을 배치한 FC서울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서울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하고 이번 주 안에 회의를 열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벌위는 서울이 이른바 리얼돌을 배치한 행위가 연맹 정관의 금지광고물 규정을 위반했는지, 리그의 명예를 실추했는지 등을 판단해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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