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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쇼트트랙 남자 1,500m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2022.02.09 오후 10:43
ⓒ연합뉴스
쇼트트랙의 황대헌이 중국의 텃세 편파판정 속에 메달 소식이 없던 우리나라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황대헌은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9초 21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함께 결승에 진출한 이준서는 10명의 선수 중 5위, 손 부상을 극복하고 결승까지 진출한 박장혁은 7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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