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 임기 연장이 무산됐습니다.
IOC 집행위원회가 내년 3월 제 144차 IOC 총회에 제출하기 전에 발표한 임기 연장 위원명단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기흥 회장은 대한체육회장 3선에 성공해도 IOC가 임기 연장을 해주지 않는다면 내년 말까지만 국가올림픽위원회, NOC 대표 자격으로 유지했던 위원 지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기흥 회장은 대한체육회장 3선 도전에 나서면서 한국인 IOC 위원 지위를 지켜야 한다는 명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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