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신문선 명지대 교수가 축구협회의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고 돈을 버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신 후보는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벌이 축구 행정을 하는 것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후보는 협회 조직을 개편해 연맹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마케팅을 강화해 수익을 늘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몽규 현 회장과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신 후보의 3차전으로 전개되는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다음 달 8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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