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벤투호 월드컵 패배, 홍명보호가 설욕할까?

2025.11.18 오전 12:50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 가나와 올해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지난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벤투호는 조규성이 두 골을 넣었지만 3대 2로 가나에 진 적이 있습니다.

가나와 역대전적에서는 우리가 3승 4패로 열세지만, 홈에서는 3승 1패로 앞서 있습니다.

가나는 쿠두스와 세메뇨, 토마스 파티 등 유럽파 주축선수들이 부상 등으로 결장하고, 우리 대표팀에서는 김승규와 이명재가 출전하지 못합니다.

대표팀은 사상 처음으로 본선 포트2 진입이 유력한데, 다음 주 피파랭킹이 발표되면 공식 확정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