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이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에서 8강 결선 리그에 진출했습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조별리그 4차전에서 7 대 2로 승리했습니다.
호주 타선을 2실점 이하로 막고, 5점 차 이상의 대승을 거둬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모든 경우의 수를 정확하게 채운 극적인 승리였습니다.
2승 2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대만, 호주와 동률을 이뤘지만, 최소 실점률에서 앞서면서 일본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타선에서 문보경이 2점 홈런을 포함해 4타점을 쓸어담으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됐고, 김도영과 이정후, 안현민도 타점을 추가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미국으로 이동해 오는 14일 마이애미에서 D조 1위와 8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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