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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신기록'

2026.05.12 오후 11:08
[앵커]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의 주인공, SSG의 최정이 또 하나의 값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입니다.

이경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정이 1회 kt 선발 사우어의 초구를 거침없이 받아칩니다.

왼쪽 담장을 넘기며 시즌 10호 홈런.

홈런이 나올 때마다 KBO리그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늘려가고 최정은 데뷔 다음 해인 2006년부터 시작해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SSG는 4회 터진 오태곤의 솔로포와 장타 2개로 2타점을 올린 정준재의 활약을 더해 kt를 5대 1로 꺾었습니다.

최근 불붙은 한화 타선은 키움을 상대로 화력을 키웠습니다.

5번 노시환이 1회 기세를 올리는 만루홈런에 이어 4회에도 큼지막한 2루타로 5타점을 책임졌고, 4번 강백호는 2회 2루타와 6회 솔로 홈런 등 3안타 3타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4승을 따낸 류현진은 한미 통산 199승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1대 1로 맞선 8회 전병우가 그랜드슬램을 폭발하며 LG를 누르고 8연승과 함께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전병우 / 삼성 내야수 : 한 타석, 한 타석 정말 소중하게 살아나가자 생각하고 후회 없이 돌리자 이런 마음으로 타석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박준순이 4회 실점을 막는 호수비에 이어 6회 결정적인 석 점 홈런을 때려낸 두산은 KIA를 5대 1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리며 단독 5위가 됐습니다.

NC는 4회 박민우의 2타점 적시타와 7회 김주원의 석 점 홈런 등을 묶어 롯데를 8대 1로 물리치고 3연패를 끊었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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