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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호, 한국오픈 최초 예선 거쳐 우승...3년 만에 통산 3승

2026.05.24 오후 05:52
남자 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에서 양지호가 최초로 예선을 거쳐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습니다.

양지호는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 마지막 날 경기에서 5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9언더파로 2위를 4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양지호는 나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성했고,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만에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우승 상금 5억 원에 특별 보너스 2억 원까지 총 7억 원을 받은 양지호는 다음 달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오픈 출전권까지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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