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오늘 오후 5시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85마이크로그램을 2시간 이상 초과해 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192마이크로그램, 초미세먼지는 91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올 들어 4번째입니다.
서울시 외에 경기도 수원과 용인, 김포와 고양권 14개 시·군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