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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가장 더웠다...평균 기온 역대 1위

2015.06.01 오후 03:04
지난 5월이 전국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2015년 5월 전국 평균기온이 18.6℃로 평년보다 1.4℃ 높아, 1973년 전국 관측망이 구축된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5월 전국 최고기온도 25.1℃로 평년보다 1.8℃ 높아 1978년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5월 중 일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은 날이 모두 4일로, 1908년 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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