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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틀에 한 번꼴로 비 내린 5월..."봄 가뭄 없었다"

2020.05.21 오후 04:28
올해 5월, 우리나라에는 이틀에 한 번꼴로 비가 내리면서 봄 가뭄 발생 지역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5월 1일부터 19일까지 0.1mm 이상의 비가 내린 날은 전국 평균 8일로 평년 수준인 5.8일보다 2일 정도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강수량도 97.4mm로 평년의 약 1.4배에 달해, 기상학적으로 가뭄이 발생한 지역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기상학적인 가뭄은 특정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 강수량보다 적은 기간이 6개월 이상 지속하는 것을 말합니다.

반면, 우리나라와 달리 루마니아와 폴란드에는 10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찾아왔고, 남미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도 기상학적 가뭄이 발생했습니다.

정혜윤[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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