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봄처럼 포근... 밤까지 곳곳 비

즐거운 설 연휴를 보냈지만, 그 사이 몸무게가 늘어 부담이 되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이렇게 급하게 찐 살은 2주 안에 감량을 해야 조금 더 수월하게 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유산소 운동을 자주 하고,

식사량을 줄이되,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면 노폐물 배출과 다이어트에 조금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우선 서울 아침 기온이 9도로 오늘보다 4~7도가량 높아 상대적으로 온화하게 느껴지겠고,

낮 기온은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호남에, 오전에는 영남과 충청에도 비가 오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의 양은 충청과 남부에 5~10mm로 많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에는 최고 40mm로 조금 더 많은 비가 오겠고, 돌풍과 벼락도 동반되겠습니다.

반면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도 새벽부터 오전사이 약하게 비가 조금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