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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퇴근길 전국 곳곳 비·눈...밤사이 '미끄럼 주의'

2026.02.10 오후 04:59
[앵커]
오늘 퇴근길엔 추위 대신 미끄러운 도로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곳곳에 산발적인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서울은 비 상황 어떻습니까?

[캐스터]
현재 상암동은 하늘만 흐린 가운데,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정도인데요, 오늘 서울은 저녁에 비가 모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나 진눈깨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면의 기온도 떨어지면서 도로엔 살얼음이 발생할 위험이 큰데요, 오늘 늦은 퇴근길에는 미끄러운 도로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면, 일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산발적인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등 기온이 낮은 곳엔 눈이, 그 밖의 지역은 진눈깨비나 비가 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으로 바뀌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전북 동부와 제주 산간에 최고 5cm, 그 밖의 내륙 곳곳에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 늦은 퇴근길은 물론,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미끄러운 도로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가 대기 건조함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일부 내륙 지역은 건조특보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동쪽을 중심으로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은 갈수록 온화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고요, 주 후반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날이 온화해지면서 어김없이 대기 질이 악화했습니다.

내일도 중서부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남부지방도 오후부터는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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