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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연휴 마지막 날, 맑고 큰 추위 없어...영남 건조해요

2026.02.18 오전 08:35
[앵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이 맑고 큰 추위 없겠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영남은 차차 대기가 건조해져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는 예본데요.

자세한 날씨 과학기상부, 유다현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게 춥진 않던데, 기온이 어느정도 였나요.

[캐스터]
네, 보통 이맘때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3.2도, 낮 기온은 5도 정돕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 영하 0.8도로 어제보다 00도가량 높아 큰 추위 없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특히 영남 지역으론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극심하게 벌어지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 6도로 이맘때와 비슷하겠고 광주 9도, 대구 11도, 부산은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극심하게 벌어지겠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면역력 떨어지기 쉽습니다.

너무 얇은 옷보다는 얇은 옷 여러 벌 겹쳐 입어서 체온 조절 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귀경길은 날씨가 관건인데, 별다른 눈비 소식 없다고요.

[캐스터]
네, 연휴 초반에는 미세먼지로 잿빛 하늘이었지만, 어제부터 맑은 날씨를 되찾으면서 오늘 전국에 구름 한점 없이 쾌청하겠습니다.

단, 새벽부터 국외 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영서, 충청, 전북은 오전까지 농도가 높을 수 있겠는데요.

이후 청정한 북서 기류가 유입되면서 농도가 점차 감소하겠습니다.

그제 동해안에 눈과 비가 내리면서 건조특보가 해제됐는데요.

영남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는데요.

시설물 사고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제 내린 눈으로 눈이 쌓여 있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골목길이나 그늘진 도로에서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되니까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사고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5일 간의 긴 연휴가 끝나고 명절증후군이 찾아오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명절증후군, 어떤 건가요.

[캐스터]
명절 후유증은 명절 기간 동안 겪는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후유증인데요.

장거리 운전이나 가사 노동, 불규칙한 수면, 기름진 음식이 주요 원인입니다.

명절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짜증, 답답함, 심란함, 우울/ 또 두통, 메스꺼움, 두근거림과 불면입니다.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선 적당한 활동이 필숩니다.

가벼운 산책, 빠른 걸음으로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추천하고요.

만약 우울감을 느낀다면, 가벼운 산책으로 햇볕을 쐬거나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따뜻한 차 한 잔으로 기분을 전환하는 것도 좋습니다.

[앵커]
일상 복귀하는 내일 날씨는 어떨까요.

[캐스터]
네, 내일도 딱 이맘때 겨울 날씨가 이어집니다.

아침에는 대부분 영하권입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3도, 춘천 영하 7도, 대구 영하 4도로 전국이 영하권이라 다소 춥겠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서울 낮 기온 6도로 아침보다 기온이 10도가량 오르겠고요.

광주 9도, 대구 12도로 영남 지방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극심하게 벌어지겠습니다.

하늘도 쾌청합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백사장이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가 사고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남은 한주 간의 날씨는 어떨까요.

[캐스터]
네,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은 딱 이맘때 겨울 날씬데요.

금요일부터는 미리 찾아온 봄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3월 하순에서 4월 초순의 봄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날씨 전망, 그래픽으로 함께 보시죠.

보통 이맘때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3도, 낮 기온은 5도 선입니다.

금요일 낮 기온은 11도, 토요일은 16도까지 오르겠는데요.

3월 하순의 완연한 초봄 날씹니다.

하지만 이대로 봄이 오는 건 아니고, 반짝 기온이 올랐다가 다시 이맘때 겨울 날씨를 회복할 전망입니다.

하늘 표정을 보면, 대체로 맑다가 일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 충청에 비 예보가 들어 있고요.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산불 사고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 유다현 캐스터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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