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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영순' 교수, "광우병 3~4년 안에 사라진다"

2008.05.08 오후 05:03
국내 최고 권위의 과학단체인 '한림원'의 광우병 관련 석학들이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 모여 광우병과 쇠고기 수입 관련 논란에 대한 과학적인 토론을 벌였습니다.

서울대 수의대 이영순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산 소는 광우병으로 부터 100% 안전하기 때문에 모든 부위를 식용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광우병의 발생원인이 육골분 사료, 즉 소가 소를 잡아먹은 결과로 밝혀졌다"며 "이것은 자연 상태에서는 있을수 없기 때문에 병의 원인이 밝혀진 지금은 3~4년 이내로 광우병이 사라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이영순 교수의 주제발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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