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주 광산에서 우리밀문화축제 개막

2011.05.27 오후 04:57
우리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우리밀 문화축제가 광주에서 개막됐습니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광주 광산구의 우리밀 문화축제에는 우리밀 베기와 타작, 음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경연이 마련됐습니다.

밀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제2의 식량으로, 한 해에 한 명이 34kg씩을 먹지만 98%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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