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대형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울산시가 마련한 '지역안전관리 종합대책' 은 롯데쇼핑과 자수정랜드 등 대형시설과, 청소년 체험장 9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폭설과 풍수해를 대비해 24시간 상황관리실을 가동합니다.
시는 또 다음달부터 국가산업단지 52개사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구제역 방역대책 상항실을 운영합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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