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앞차 피하려다...고속도로 사고로 10명 중경상

2014.11.22 오전 04:39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경남 밀양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 있던 58살 김 모 씨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1차 사고가 난 승용차를 피하려고 앞차가 급격하게 속도를 줄이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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