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찾아가는 '더함복지상담사' 130명을 새롭게 선발해 앞으로 6개월 동안 위기가정 발굴 활동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송파구 세모녀 사건 이후 더함복지상담사를 처음으로 채용하고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9만여 가구를 방문해 이 가운데 6만여 가구를 지원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발된 더함복지상담사는 서울시에 5명, 25개 자치구에 125명이 배치됩니다.
기초생활수급 신청에서 탈락한 가구, 공과금이 체납된 가구 등이 우선 상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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