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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노후 하수관 정비 993억 투입

2015.09.25 오전 11:25
서울 양천구는 싱크홀 불안감 해소와 상습적인 저지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 정비에 99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천구는 신월2배수분구 하수관로 26.1km 등 오는 2019년까지 모두 61.6km 구간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도로함몰의 85%가 상하수도 노후화가 원인이라는 자체 조사결과에 따라 대대적인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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