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이 내년부터 무상급식을 고교 전 학년으로 전면 확대 시행합니다.
기장군은 지난 7월부터 고교생 한 명당 월 3만5천 원씩 지원하던 급식비를 내년부터 월 7만 원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기장군은 2012년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4년 중학교, 2017년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해 부산시 최초로 완전 무상급식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기장군은 군수 기관업무추진비를 전액 삭감하고, 부군수, 국장, 읍면 업무추진비는 2016년 대비 1/3수준으로만 편성한 절감액 2억8천만 원을 고등학교 무상급식비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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