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 달리던 차에서 난 불 언덕에 옮겨붙어

2017.03.21 오전 01:52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에서 난 불이 갓길 밑에 있는 언덕으로 번져 진화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나들목 부근에서, 불이 붙은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하면서 가드레일 아래쪽 풀밭까지 불이 옮겨붙었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엔진이 과열해 승용차에 불이 붙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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