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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년 말까지 푸드트럭 800대로 확대

2017.05.22 오전 09:59
서울 시내 푸드트럭이 현재 225대에서 내년 말이면 800대 이상으로 3.5배 이상 대폭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최근 민간 합동으로 푸드트럭 활성화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 시내에서 영업 중인 푸드트럭은 야시장 162대, 일반 20대, 축제 행사 43대 등 모두 225대입니다.

또 이와 연계해 푸드트럭과 핸드메이드 상품 부스로 반응이 좋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내년까지 8곳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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