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가위를 맞아 시내 전통시장 126곳에서 제수용품 할인과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추석 명절 특별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장에서는 제수용품과 농·축·수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또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송편 만들기와 떡메치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경품 행사도 준비됩니다.
아울러,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119개 전통시장의 주변 도로에서 주·정차가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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