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설차량·고속버스 충돌...1명 숨져

2017.12.10 오후 10:11
오늘 오후 5시 40분쯤 강원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대관령1터널 근처에서 제설 차량과 30인승 고속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57살 김 모 씨가 숨졌고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눈을 치우던 제설 차량이 후진하다가 달리던 고속버스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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