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대생 2명 집단 폭행 피해 신고

2017.12.11 오후 02:51
지난달 말 충남 아산에서 여대생 2명이 같은 대학 여학생 2명과 남학생 1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폭행을 당했다는 여대생들은 코가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쳐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산경찰서는 출동한 경찰이 CCTV를 확인한 뒤 쌍방 폭행으로 판단했다며, 관련 학생들을 모두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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