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주서 어린이집 원생 수십 명 식중독 의심

2018.01.17 오후 05:49
제주의 한 어린이집 원생 수십 명이 식중독 의심 중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낮 2시쯤 제주시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원생 60여 명이 구토 증세 등을 보여 병원 2곳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일부 원생은 증상이 호전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 당국은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역학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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