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주 금은방 2인조 강도 모두 검거

2018.04.07 오후 07:17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금품을 턴 20대 강도 용의자 2명이 하루 만에 모두 검거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금은방에 들어가 60대 주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시계와 귀고리 등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4살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TV 분석 결과를 토대로 충북 보은군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습니다.

범행을 함께 저지른 A씨의 고등학교 동창 B씨는 어제 저녁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은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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