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구] 염색산업단지 환경 개선사업 추진

2018.06.08 오후 04:33
대구시는 기반시설이 오래되고 낡은, 대구 염색산업단지에 411억 원을 투입해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중 비산동과 평리동 일대 84만여㎡를 재생사업지구로 지정하고, 가로등과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등 2025년까지 환경 개선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1981년 조성한 염색 가공 전문 산업단지를 정비해 입주 업체가 더 나은 환경에서 기업 활동을 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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