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과 싣고 가던 화물차 넘어져...4명 구조

2018.11.05 오후 06:55
오늘(5일) 오후 5시 반쯤 충남 예산군 봉산면의 한 도로에서 사과를 싣고 가던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 등 4명이 구조됐지만,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대 교통이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사과를 싣고 가던 화물차 혼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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