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구서 달리던 승용차 불...인명 피해 없어

2018.12.29 오전 02:28
어제(28일) 오전 11시쯤 대구 신서동의 도로를 달리던 에쿠스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37살 A 씨는 연기를 보고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룸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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