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천안 호텔 화재...'침구류 보관실' 발화 지목

2019.01.15 오후 05:08
20명의 사상자를 낸 충남 천안 호텔의 1차 화재 감식 결과 지하 1층 침구류 보관실이 발화 지점으로 지목됐습니다.

현장 감식을 진행한 소방본부는 화재 패턴을 분석한 결과 침구류 보관실이 발화 장소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경찰이 확보한 CCTV 저장 장치를 통해서도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내일 2차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원인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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