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주도 "제주 영리병원 의혹 새로운 것 없어"

2019.01.24 오후 05:22
제주도가 제주 영리병원과 관련한 의혹들은 이미 도가 발표한 내용이며 새로운 것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제주도는 녹지 국제병원 인수와 제3 자 추천은 정부 결정 없이 어려워 불가피하게 조건부 허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병원 가압류 사실 은폐 주장 역시 행정 부지사가 지난해 말 도의회에서 법적 영향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업계획서는 법에 따라 공개할 수 없지만 정보공개심의회에서 적법한 절차로 결론이 나면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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