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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전체 인도 첫 조사...보행 환경 개선

2019.04.17 오후 06:15
서울시가 장애인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인도 전체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차원의 전수조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전체 인도 천669㎞ 가운데 올해는 강북권 14개 구, 내년에는 강남권이 대상입니다.

서울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구간을 나눠 걸으며 점자블록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류충섭 [csry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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